빛나는 령도

  • 숭고한 뜻 받들어
    • 온 나라가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관철을 위한 새해진군길에 떨쳐나선 주체101(2012)년 1월 어느날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한 일군을 부르시고 광복지구상업중심의 개업식과 관련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그러시면서 광복지구상업중심은 규모가 커서 찾아오는 손님들이 많은데다가 시내 익측에 있는 단위인것만큼 물건을 사러왔던 사람들이 여러가지 음식도 사먹고 갈수 있게 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서까지 세심히 마음쓰시였다.

      너무도 뜻밖에 어버이장군님을 잃고 새해의 진군길을 내짚던 그 시각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주셔야 할 가르치심이 많고많으셨지만 장군님의 잊지 못할 발자취가 새겨져있는 이 상업봉사기지를 먼저 생각하신것이였다.

      그날 그이께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바라시던대로 상업봉사활동을 잘 벌려나갈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어버이장군님의 생전의 뜻대로 인민들에게 훌륭한 생활조건을 안겨주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관심과 보살피심속에 광복지구상업중심은 개업된 첫날부터 인민들이 즐겨찾는 상업봉사기지로 될수 있었다.

    한마음한뜻으로
    • 주체106(2017)년 1월 4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새로 건설된 평양가방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새해벽두에 그이를 모신 공장은 끝없는 감격과 환희로 설레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마중나온 일군들에게 자신께서는 오늘 우리가 만든 멋있는 배낭식가방을 메고 학교로 오가며 웃고떠들 아이들의 모습을 그려보며 이 공장에 왔다고, 우리의것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 씩씩하고 명랑하게 자라날 아이들의 모습을 그려보니 정말 힘이 솟는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자신께서 올해 첫 현지지도로 평양가방공장을 찾아왔는데 올해 자신의 행군길은 우리 아이들을 위한 사업으로부터 시작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평양가방공장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당에서 중시하는 공장에서 일하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우리 아이들에게 멋있고 질좋은 가방을 안겨주기 위하여 당중앙과 한마음한뜻이 되여 일을 잘해나가기 바란다고 뜨겁게 당부하시였다.

    기념으로 주신 털모자감
    • 주체63(1974)년 1월초 위대한 장군님께서 은천군의 한 농장을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이곳 농장원들과 이야기를 나누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해전에 만나보신 한 농장원의 차림새에서 눈길을 멈추시였다. 덧저고리도 입지 않고 털모자도 쓰지 않은 그의 옷차림이 눈에 걸리시였던것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왜 덧저고리를 입지 않고 털모자도 쓰지 않았는가고 물으시였다. 그는 덧저고리는 회의가는 길이여서 벗어놓고 나왔고 젊은 혈기라 아직 털모자는 써본적이 없다고 말씀올리였다.

      한동안 그를 바라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동행하던 한 일군을 찾으시더니 무엇인가 지시를 주시였다. 잠시후 일군은 털모자감을 가지고 돌아왔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것을 농장원에게 주시면서 털모자를 만들어쓸데 대하여 따뜻이 이르시였다. 농장원은 너무도 당황하고 황송하여 어찌할바를 몰라하였다. 그러는 그에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농촌길에서 두번이나 만난 기념으로 주는것이니 어서 받으라고, 그래야 내 마음도 기쁠게 아닌가고 하시였다.

      북받치는 격정으로 하여 목이 꽉 메여오른 그의 눈가에서는 뜨거운 눈물이 소리없이 흘러내리였다.

      우리 장군님은 바로 이런분이시였다.

    정보산업혁명의 개척자이라고 하시며
    • 우리 대학에 일떠선 현대적인 전자도서관과 체육관에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였던 주체95(2006)년 1월 4일 그날로부터 어느덧 17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이날 새로 일떠선 대학전자도서관을 찾아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오랜 시간에 걸쳐 전자열람실들과 봉사기실, 원격강의실을 비롯한 여러곳을 차례차례 돌아보시였다. 그리고 전자도서관은 새 세기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기념비적창조물이라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전자도서관을 잘 리용하여 현대과학과 기술로 튼튼히 무장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한몫 단단히 할수 있는 쓸모있는 과학기술인재들을 꽝꽝 키워내야 하겠다고 하시며 김책공업종합대학은 나라의 과학기술인재양성의 원종장이며 우리 나라 정보산업혁명의 개척자라는 크나큰 믿음의 말씀을 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김책공업종합대학에서는 공장, 기업소지배인과 기사장은 물론 연구사와 설계가를 비롯하여 나라의 정보산업혁명에 필요한 과학기술인재들이 다 나오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계속하시여 자신께서 새해 정초에 김책공업종합대학에 먼저 나온것은 바로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해나가는데서 이 대학이 차지하는 위치와 역할이 중요하기때문이며 대학에서 쓸모있는 과학기술인재들을 더 많이 키워낼데 대하여 강조하고싶어서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정보산업혁명의 개척자!

      위대한 장군님의 교시를 전달받은 대학의 전체 교직원, 학생들은 솟구치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으며 온 대학이 보답의 열망으로 끓어번졌다.

    또 하나의 빛나는 승리 - 방역대승
    • 국경을 가리지 않고 인류의 생존자체를 엄중히 위협하는 악성비루스의 류입을 막는다는것은 결코 용이한 일이 아니다.

      악성전염병위기가 시작된지 3년이 되여오도록 세계의 그 어느 나라에서도 자기 령내에 들어온 비루스를 깨끗이 박멸하지 못하였다는 사실은 악성비루스와의 전쟁이 얼마나 가혹한가 하는것을 잘 말해주고있다.

      전지구적인 보건동란속에서 우리 국가가 2년 3개월이나 악성비루스의 류입을 막는 세계방역사상 최장의 신기록을 세운데 이어 올해 그처럼 짧은 기간에 나라에 조성되였던 악성전염병사태를 종식시켜 방역안전을 회복하고 전국을 또다시 깨끗한 비루스청결지역으로 만든것은 세계보건사에 특기할 놀라운 기적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나라에 악성비루스가 류입된 주체111(2022)년 5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 정치국회의를 소집하시고 국가방역체계를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하며 봉쇄와 박멸을 병행하여 우리 경내에 침습한 신형코로나비루스의 전파상황을 안정적으로 억제, 관리하며 감염자들을 빨리 치유시켜 전파근원을 최단기간내에 없애기 위한 적시적이며 구체적인 방역지침들을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국가적인 약품보장과 공급대책을 강하게 세우고 치료사업을 본격적으로 벌리도록 적시적인 대책을 세워주시여 악성전염병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할수 있는 결정적담보를 마련하시였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 정치국회의 결정에 따라 국가적으로 예비의약품을 긴급해제하여 공급하기 위한 조치가 취해졌지만 약품공급 특히 수도의 약국들에 의약품이 수요대로 공급되지 않아 주민들의 치료에서 지장을 받고있다는 실태를 료해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5월 15일에 진행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협의회에서 인민군대 군의부문의 강력한 력량을 투입하여 평양시안의 의약품공급사업을 즉시 안정시킬데 대한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특별명령을 하달하시였으며 그 이후 진행된 중요당회의들에서 약품공급을 개선하기 위한 대책들을 일일이 세워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당, 전국, 전민을 방역형세를 역전시키기 위한 투쟁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시여 방역대전이 명실공히 전민항전으로 되게 하여주시였다. 또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과 국가의 비상시사업체계를 정연하게 세우도록 혁명적인 대책을 세워주시여 방역대전의 승리를 앞당길수 있는 결정적조건을 마련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자신의 피와 살점과도 같은 우리 인민을 목숨을 바쳐서라도 무조건 지켜내야 한다는 결사수호의 의지를 안으시고 방역전의 최전방에 나서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5월 14일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협의회에서 우리 당중앙이 력사의 시련앞에서 다시한번 자기의 령도적역할을 검증받을 시각이 왔다고, 우리가 무엇때문에 필요한 사람들인가, 우리가 누구를 위해 목숨까지 바쳐 싸워야 하는가를 더 깊이 자각할 때이라고, 우리 당은 자기의 중대한 책무앞에 용감히 나설것이며 무한한 충실성과 헌신으로 조국과 인민의 안전과 안녕을 전적으로 책임질것이라고 하시면서 방역전에서 반드시 대승을 이룩할 결심과 의지를 피력하시였다.

      5월 15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수도의 의약품공급실태를 직접 확인하시기 위하여 평양시 대동강구역에 위치한 만년약국과 장생약국을 찾으시였다.

      하루에도 많은 유열자들의 가족들이 찾아오고 약국판매원들도 방금 전염병을 앓고난 뒤여서 매우 위험천만한 곳이였지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주저없이 약국에 들어가시여 약국운영실태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약품공급과 판매와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불보다 뜨거운 사랑과 정으로 우리 인민을 악성병마의 위협으로부터 구원해주시였다.

      주체111(2022)년 5월 14일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협의회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하루빨리 온 나라 가정에 평온과 웃음이 다시 찾아들기를 간절히 기원하는 마음으로 가정에서 준비한 상비약품들을 본부당위원회에 바친다고, 어렵고 힘든 세대에 보내달라고 친히 제의하시였으며 그로부터 한달후인 6월 15일 황해남도 해주시에서 급성장내성전염병이 발생한것과 관련하여 가정에서 마련하신 약품들을 조선로동당 황해남도 해주시위원회에 보내시였다.

      인민들에게 돌려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열화같은 사랑과 정은 온 나라에 공산주의미덕과 미풍이 차넘치게 하고 전민항전, 전민합세의 기세를 더욱 고조시킨 근본원천으로 되였다.

      이렇게 우리 나라는 뜨거운 열과 정으로 인민의 아픔을 가셔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인민사랑의 숭고한 세계에 떠받들려 하나는 전체를 위하고 전체는 하나를 위하는 집단주의정신과 남이 아파하면 같이 아파하고 어려울 때일수록 더 위해주는 덕과 정의 힘으로 방역대전에서 끝끝내 승리를 이룩할수 있었다.

    미덕, 미풍으로 승리한 2022년
    • 올해 우리 사회특유의 미덕, 미풍이 그 어느때보다 높이 발양되였다. 서로 아껴주고 위해주며 도와주는 미덕과 미풍으로 아름답게 수놓아진 해가 바로 2022년이다.

      우리 국가가 건국이래 많은 곡경을 치르어왔지만 올해처럼 악성비루스의 류입으로 수천만의 생명이 직접적인 위협을 당하고 정상적인 사업과 생활의 률동이 파괴되는 상황에 직면한적은 일찌기 없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최대비상방역체계가 가동한 첫 시기에 벌써 어려운 때일수록 서로 돕고 위해주는 우리 사회의 덕과 정은 그 어떤 최신의학과학기술보다도 더 위력한 방역대승의 비결, 담보로 된다고 하시면서 모든 당조직들이 이 세상 그 누구도 가질수도 흉내낼수도 없는 우리의 제일가는 공산주의적미덕과 미풍이 이 어렵고 간고한 방역대전에서 더 높이 발양되도록 조직정치사업을 진행해나갈데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올해 우리가 이룩한 방역대전에서의 승리는 결코 조건과 토대가 남들보다 좋아서 이룩된것이 아니다. 악성전염병에 시달리는 인민들에게 약품과 식료품을 보내주기 위해 철야전을 벌린 공장종업원들과 일군들, 가산을 아낌없이 덜어내여 마련한 물자들을 합숙과 대학기숙사, 육아원, 애육원에 보내준 사람들, 방조가 필요한 세대, 곤난한 이웃들에게 사심없이 식량과 부식물, 필수품을 보내준 주민들의 아름다운 소행을 비롯하여 뜨겁게 오고간 덕과 정은 그대로 불사약이였다. 자기도 곤난하지만 자기보다 동지들과 이웃들, 집단을 먼저 생각하고 더우기 자기는 배를 곯으면서도 성의를 다 바치는 이런 미덕, 미풍의 세계를 떠나 생각조차 할수 없는것이 바로 세계보건사에 특기할 기적적승리이다.

      지금 이 시각도 수많은 나라들에서 악성비루스의 류입과 전파를 종식시키지 못하고있다. 현실은 온 나라가 당과 정부의 두리에 일심일체를 이루고 한결같이 움직이며 집단주의에 기초한 덕과 정이 국풍으로 되여있는 우리 국가의 우월성과 위력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올해 우리 인민들속에서는 사회와 집단을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치는 미덕, 미풍이 높이 발휘되였다.

      우리 학생들에게 새 교복을 다 해입히면 정말 한시름을 놓겠다고 하시며 국가적부담으로 교복과 학용품을 만들어 공급하는것을 당과 국가의 일관한 정책으로 정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뜨거운 후대사랑에 눈굽을 적시며 많은 기관, 단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주민들이 학생교복과 가방을 생산하는 단위들에 대한 지원사업에 적극 참가하였다.

      올해 전쟁로병들과 영예군인들을 귀중한 혁명선배, 혁명동지로 존경하고 적극 도와주는 아름다운 소행들도 더욱 높이 발휘되였다. 전쟁로병들과 영예군인들의 친혈육이 되여 성의를 다하는 미풍의 소유자들이 늘어나는 속에 1950년대 조국수호정신이 후대들에게 련련히 이어지고 영예군인들이 혁명의 꽃을 계속 피워가고있다.

      시련이 겹쌓이고 고난이 더해질수록 파괴되고 사멸되여가는것이 아니라 더더욱 만발하는 우리 사회의 덕과 정, 이것이야말로 사회주의대가정의 영원한 생명수이고 누구도 지어낼수 없고 흉내낼수 없는 주체조선의 불멸할 참모습이라는것이 올해에 다시한번 검증되였다.

    친히 맛보신 샘물
    • 주체100(2011)년 1월 어느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풍치수려한 룡악산기슭에 자리잡고있는 룡악산샘물공장을 찾으시였다.

      일군들의 해설을 들으시며 분석표를 유심히 보아주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세계적으로 이름난 샘물들에는 사람들의 건강에 좋은 셀렌과 불소가 들어있지 않지만 룡악산샘물에는 셀렌과 불소가 가장 적합하게 들어있다고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이윽고 생산공정을 돌아보시면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공장에서 생산한 샘물을 친히 맛보시며 그 질을 가늠해보시였다.

      일군들은 가슴이 후더워올랐다.

      대한추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인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물맛까지 보아주시는 그이의 숭고한 모습에서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을 다시금 감동깊이 체험하였던것이다.

      잠시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물맛이 좋다고 하시면서 과학자들과 공장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예로부터 물이 좋아 장수자들이 많이 나왔다고 하여 그 이름도 원로리로 불리운 곳에서 수질이 좋고 물량이 풍부한 샘물원천을 찾아냈을뿐 아니라 현대적인 샘물공장을 훌륭히 일떠세우고 가공된 샘물을 수도시민들에게 공급하고있는데 대하여 높이 치하하시였다.

    12월의 첫 일요일에도
    • 한해도 다 저물어가던 주체100(2011)년 12월의 첫 일요일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의 문화휴식을 위해 마련된 개선청년공원유희장을 돌아보시였다.

      현대적미감에 맞게 꾸려진 유희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관리운영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가동정형을 알아보시기 위해 동행한 일군들이 유희시설을 타보도록 하시였다.

      하늘을 찌를듯 솟구치기도 하고 천길나락으로 굴러떨어지는것 같이 기운차게 돌아가는 회전반들을 타보니 쌓였던 피로가 다 풀린다고 기뻐하는 일군들의 모습에서 우리 인민들의 즐거운 웃음소리를 들으시는듯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환한 미소를 지으시였다. 그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유희장구내에 전개된 봉사망들에 원자재를 충분히 대주어 그 운영을 더욱 실속있게 하며 유희장관리운영을 짜고들어 인민들이 사소한 불편도 느끼지 않고 즐겁게 휴식하도록 할데 대한 문제들에 대해서도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가장 인민적인 헌법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헌법은 로동자, 농민, 병사, 지식인들을 위한 가장 인민적인 헌법이다.

      주체62(1973)년 3월 어느날 외무성의 책임일군은 위대한 수령님의 전화를 받게 되였다.

      다른 나라 사람들이 참고할수 있게 우리의 사회주의헌법을 주는 문제에 대하여 이야기하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사회주의헌법이 아주 잘되였다고 하면서 어느 한 자본주의나라의 대학에서까지 연구되고있다는데 대하여 알려주시였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헌법이 세계적으로 얼마나 커다란 파문을 불러일으켰는가 하는것은 다음의 사실자료를 통해서도 알수 있다.

      우리를 적대시하던 나라에서 정당, 녀성단체인사들의 발기로 진행된 우리 나라 사회주의헌법에 대한 토론회에서 한 녀성인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헌법은 매우 구체적으로 서술되여있으며 다른 나라들의 헌법과는 달리 근로대중이 사회주의건설에 주인답게 참가할수 있도록 작성된 우월한 헌법이다. 헌법의 매 장, 매 조항에는 사람이 모든것의 주인이라고 하신 김일성주석님의 주체철학이 빛나게 구현되여있다.》라고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하지만 그만이 아닌 세상 누구도 우리 수령님께서 100조항이 넘는 새 헌법초안의 조문 하나, 표현 하나에 이르기까지 인민적인 헌법이 되도록 이끌어주신 감동깊은 사연에 대하여 알지 못한다.

    신발끈과 마음의 끈
    • 해방후 어느날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 한 경위대원을 만나시였을 때의 일이다.

      옷매무시를 바로하고 정중히 올리는 그의 인사를 받아주시던 어머님께서는 다정하신 음성으로 신발끈이 풀어졌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제서야 그는 한쪽 신발끈이 길게 늘어져있는것을 보게 되였다.

      붉어지는 얼굴을 숙이며 신발끈을 다시 매려고 하는 대원에게 어머님께서는 병사에게 있어서 신발은 날개라고 할수 있다고, 날개없는 새가 제대로 날수 없듯이 신발을 규정대로 착용하지 못하면 근무수행을 원만히 할수 없을뿐 아니라 정규군의 면모도 제대로 갖출수 없게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신발끈 하나가 풀렸다고 단순히 생각할것이 아니라 경위대원의 마음의 끈이 풀렸다고 생각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군무생활을 긴장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는 잠시나마 해이되여 군사규정의 요구대로 생활하지 못한 자신을 뉘우치면서 군사규정을 모범적으로 지키는 군인, 순간도 마음의 탕개를 늦추지 않는 참된 경위대원이 될 굳은 결심을 다지였다.

    뜨거운 축복
    • 몇해전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한 인민군부대를 찾으시였다.

      이 부대는 위대한 수령님의 천리혜안의 예지와 작전적구상에 따라 조직되였으며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께서 몸소 현지에 나오시여 위치도 정해주신 불멸의 령도업적이 깃들어있는 부대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부대를 찾으시였던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길이 전하기 위하여 건립한 현지지도표식비도 보시고 부대의 여러곳도 돌아보시였다.

      지휘관들과 전투원들은 언제나 영광의 초소에서 군사복무를 하는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간직하고 전투정치훈련성과로 수령님과 장군님의 령도업적을 빛내여야 한다고, 전투원들을 군사기술적으로, 육체적으로뿐 아니라 정치사상적으로 튼튼히 준비시키기 위한 교양사업에 계속 큰 힘을 넣어 설사 단두대에 올라선다고 해도 혁명적신념을 절대로 버리지 않는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로 억세게 키워야 한다고 가르쳐주신 그이께서는 군부대가 배출한 영웅들의 사진도 한상한상 보아주시였다. 그러시면서 공화국영웅이 참으로 많다고 못내 기뻐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위해 바친 영웅전사들의 삶을 돌이켜보시는듯 그들의 사진에서 오래도록 눈길을 떼지 못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영웅전사들이 흘린 피를 헛되이 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시며 전투원들은 그들의 넋을 이어받아 앞으로 조국통일대전의 돌파구를 열어제끼는 싸움에서 모두가 영웅이 되라고 크나큰 믿음을 담아 뜨겁게 축복해주시였다.

    장백의 물방아소리와 함께 영생하는 어머니
    • 위대한 수령님께서 어머니라고 불러주시며 온갖 사랑과 배려를 돌려주신 녀성들속에는 렴보배어머니도 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25(1936)년 9월 처음으로 인연을 맺으신 때로부터 렴보배어머니와 그 일가는 어버이수령님의 마음속에 장백의 물방아소리와 함께 깊이 자리잡고있었다.

      그후 조선인민혁명군의 활동중심이 서간도로부터 두만강연안으로 옮겨지면서 위대한 수령님과 렴보배어머니일가와의 상봉은 다시 이루어질수 없었지만 뜨겁게 맺어진 혈연의 정은 영원히 끊을수 없었다.

      주체47(1958)년 5월초 량강도를 현지지도하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토록 찾고찾으시던 렴보배어머니와 감격적인 상봉을 하시였다.

      이렇게 우리 수령님과 렴보배어머니일가와의 인연은 20여년의 세월이 지나 다시 이어지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애써 찾던 어머니를 이렇게 만났으니 이제는 자신께서 친어머니처럼 모시겠다고 하시면서 온갖 뜨거운 은정을 다 돌려주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명절때면 렴보배어머니를 댁에 청하시여 식사도 같이 나누시고 영화도 함께 관람하시면서 그를 기쁘게 해주시였고 생일 70돐을 변변히 쇠지 못하였을수도 있다고 하시면서 친히 생일상도 차려주시였다. 그리고 렴보배어머니의 년로한 몸에 언제 어떤 변고가 있을지 모른다고 하시면서 아예 병원가까운 곳으로 집을 옮기도록 해주시였다.

      한없이 따사로운 어버이수령님의 사랑속에서 렴보배어머니는 아흔이 훨씬 넘을 때까지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었다.

    어머니의 심정도 헤아리시며
    • 온 나라가 명절분위기로 흥성이던 어느해 9월 9일이였다.

      그날도 조국과 인민을 위해 헌신과 로고를 바쳐가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 인민군장령과 자리를 같이하시였다.

      그의 고향이 근방에 있다는것을 기억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고향에 가족, 친척들이 있는가고 물으시였다.

      어머니가 계신다는 대답을 들으시고 무척 기뻐하시며 왜 어머니를 모시지 않는가고 물으시였다.

      일군은 전후 고향땅의 선거장에서 어버이수령님을 만나뵈온 영광을 가슴에 안고 죽을 때까지 자기 고장에서 농사를 지어 수령님의 은덕에 보답하려는 어머니에 대하여 말씀드리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 어머니의 모습에서 이 나라 어머니들의 진정을 느끼시였다.

      그이께서는 일군에게 고향에 있는 어머니에게 자주 들려보아야 한다, 어머니들은 자식들이 다 커서 머리에 흰서리가 내려도 자식생각에 늘 마음을 놓지 못한다, 어머니들은 자식들이 어쩌다 시간을 내여 찾아가면 일이 바쁘겠는데 왜 왔느냐, 이 에미 걱정은 말고 일을 잘 하거라고 말하지만 속으로는 이제나저제나 늘 기다린다, 한생을 기다리며 속을 태우는것이 어머니들의 심정이다, 그러니 한번 가보는것이 좋겠다고 말씀하시였다.

      참으로 어머니의 심정까지도 헤아려주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며 일군은 가슴뜨거움을 금할수 없었다.

    마음껏 지식을 배우는 정든 집으로
    • 주체103(2014)년 6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위한 대전당을 최상의 수준에서 훌륭히 일떠세울 원대한 구상을 안으시고 쑥섬을 찾으시였다.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종합적인 전자도서관으로서 각이한 분야의 어떤 자료도 마음먹은대로 볼수 있는 과학기술봉사기지의 명칭도 지어주시고 과학기술전당의 설계와 시공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그러시면서 과학기술전당을 우리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이 완벽하게 반영된 건축물로, 전체 인민이 찾아와 마음껏 지식을 배우는 정든 집으로 훌륭히 건설하여야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 위대한 령도밑에 인류의 과학기술문명이 집대성되고 수자화된 전민학습의 대전당, 최신과학기술지식을 끊임없이 배워갈수 있는 거대한 용량을 가진 하나의 대규모자료저장고로 훌륭히 일떠선 과학기술전당은 오늘도 절세위인의 숭고한 인민관, 조국관을 온 세상에 뜨겁게 전하여주고있다.

    남새연구와 생산의 과학화를 위하여
    • 주체101(2012)년 9월의 어느날 이른아침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조용히 평양남새과학연구소를 찾아주실줄은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하였다.

      그이께서는 평양남새과학연구소는 우리 인민들의 식생활을 풍족하게 해주시기 위하여 그토록 마음써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에 의하여 마련된 현대적이고 종합적인 남새연구 및 생산기지라고 뜨겁게 말씀하시면서 연구소의 여러곳을 돌아보시였다.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금은 과학과 기술의 시대인것만큼 첨단과학기술을 적극 받아들여 생산을 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남새재배를 과학화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또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시험재배하고있는 남새들을 보아주시고나서 평양남새과학연구소는 과학연구와 생산이 밀착되여있는것이 좋다고, 우리 사람들에게 이런것을 보여주어 그들이 남새연구와 생산의 과학화를 어떻게 실현하고있는가 하는것을 알게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정녕 더 큰 행복을 가꾸어 하루빨리 사랑하는 인민들에게 안겨주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높으신 뜻이 새겨지는 감격의 순간들이였다.

    높고낮은 당이 따로 없다
    • 주체64(1975)년 6월 어느날이였다.

      당시 유고슬라비아를 공식친선방문하시는 위대한 수령님과 상봉한 이 나라 지도자 찌또는 그이께 조선은 누구의 눈치도 보는것이 없이 제 할 말을 다하며 배심있게 나아가고있다고 말하며 무척 부러워하였다.그러면서 자기들은 패권주의를 반대하여 자치제사회주의를 건설하고있지만 이러저러한 압력과 시비로 골머리를 앓고있다고 마음속고충을 숨김없이 터놓았다.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에게 매개 나라 당은 자기 당의 사상, 자기 당정책으로 당원들을 무장시켜야 하며 다른 당의 정책을 맹목적으로 따라가면 안된다고, 사람이 사대주의를 하면 머저리가 되고 민족이 사대주의를 하면 나라가 망하며 당이 사대주의를 하면 혁명과 건설을 망쳐먹는다고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계속하시여 세계에는 높고낮은 당이 따로 없으며 아버지당과 아들당도 있을수 없다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의 근본원칙
    • 위대한 장군님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첫 시기에 있은 일이다.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그이께서는 우리 당을 영원히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자면 당사업과 당활동에서 주선을 똑바로 세워야 한다고, 우리 당사업과 당활동에서 주선은 전당에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체계를 철저히 세우는것이라고 교시하시였다.

      계속하시여 그이께서는 전당에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체계를 세우는것은 우리 당건설과 당활동의 근본원칙이며 이 사업은 우리 당이 존재하고 활동하는 전기간에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가장 중요한 사업이라고, 그러므로 모든 당사업과 당활동은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체계를 세우고 위대한 수령님을 더 잘 받들어모시며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를 철저히 관철해나가도록 하는데 집중되여야 한다고 절절히 교시하시였다.

    간곡한 당부
    • 삼복중에서도 가장 무더웠던 주체101(2012)년 7월 어느날이였다.

      이날 류경원건설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건설장의 여러곳을 일일이 다 돌아보시면서 인민들을 위한 봉사에서 사소한 부족점이라도 있을세라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다.

      그이께서는 아직 잔손질을 할 부분들이 있다고 하시며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만족이란 있을수 없다는것을 명심하고 완공되는 날까지 일을 잘하여야 하겠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류경원에 이어 인민야외빙상장에로 현지지도의 자욱을 옮기시였다.

      그날 무더위속에서 인민을 위한 헌신의 자욱자욱을 새기신 그이께서는 류경원과 인민야외빙상장은 우리 당이 인민들에게 안겨주는 선물인것만큼 형식보다 내용이 기본이라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그이께서는 준공을 서두르지 말고 더 높은 요구성을 제기하여 먼 후날에도 손색없이 꾸릴데 대하여 간곡히 당부하시였다.

      어둠이 짙은 밤길을 떠나시는 그이를 우러르는 일군들의 눈굽은 뜨겁게 젖어올랐다.

    또다시 이어가신 헌신의 길
    • 무더위가 대지를 달구는 주체102(2013)년 8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또다시 미림승마구락부건설장을 찾으시였다.

      그이께서는 미림승마구락부건설은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업적을 빛내이고 우리 인민들이 보다 문명한 생활을 누리게 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하시며 승마구락부를 세계적수준에서 꾸리기 위한 세심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미림승마구락부에 깃든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업적을 길이 전하는 혁명사적물보존실을 잘 꾸릴데 대한 문제, 건설중에 있는 건물들을 통나무로 지은것처럼 설계한것만큼 실감이 나게 천연재료를 가지고 외벽처리를 특색있게 할데 대한 문제, 말타기에 편리하게 토사주로를 잘 닦고 실내승마훈련장에는 톱밥같은것을 두툼하게 깔아주며 원형승마훈련장을 더 건설할데 대한 문제…

      시간이 흐를수록 일군들의 눈길은 삼복의 무더위속에서 젖어드는 그이의 옷에서 떨어질줄 몰랐다.

      한 일군이 맡은 일을 더 잘하겠다는 불같은 결의와 함께 온 나라 인민들의 념원을 담아 경애하는 원수님의 안녕을 바라는 심정을 말씀올렸다.

      그러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날씨가 아무리 무덥다고 하여도 인민을 위하여 해야 할 일은 해야 한다고 하시며 또다시 현지지도의 길에 오르시였다.

    잊지 못할 협의회
    • 지금으로부터 수십년전 1월 어느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평양시안의 설계부문 일군들과 협의회를 진행하시였다.

      이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민들의 살림집문제가 원만히 해결되지 못한데 대하여 지적하시면서 지금 당중앙위원회앞으로 하루에도 수백통의 편지가 오는데 그가운데서 제일 많은 편지가 집을 해결해줄것을 바라는 편지라고 가슴아픈 어조로 말씀하시였다.

      갓 전쟁을 겪은 형편에서 살림집이 부족한것을 어쩔수 없는 일로 여기면서 인민들이 리해해줄것이라고만 생각하고있던 일군들은 자책감으로 얼굴을 들수 없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오랜 시간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깊은 밤에도, 찬이슬 내리는 새벽에도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며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따뜻한 생활의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시기 위해 몸소 찾아내신 방도들을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다.

      진정 설계부문 일군들로 하여금 우리의 건설이 철두철미 인민을 위한 건설로 되여야 한다는 귀중한 철리를 새겨안게 한 잊지 못할 협의회였다.

    동지획득
    • 1926년 화성의숙에서 있은 일이다.

      어느날 축구경기가 진행되였는데 경기가 끝날무렵 화성의숙팀의 공격수로 맹활약을 하던 리동무가 상대편 선수와 부딪쳐 다리를 상하게 되였다.

      모두들 걱정어린 눈길로 지켜보고있는데 위대한 수령님께서 달려오시여 그를 지체없이 업고 의원의 집으로 달리기 시작하시였다. 그날부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리동무를 완치시키기 위해 온갖 성의를 다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극진한 사랑과 보살피심에 의하여 얼마후 자리에서 일어나게 된 그는 수령님의 두손을 꼭 잡고 아직까지 부모들한테서도 받아보지 못한 사랑을 받아보았다고 목메여 말하였다.

      그러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빨리 완치되여 정말 기쁘다고 하시면서 동지란 혁명의 길에서 뜻을 같이하고 서로 돕고 이끌면서 생사를 같이하는 사람, 투쟁의 길에서 영원히 변치 않고 함께 나가는 사람이라고, 우리 서로 조선독립의 큰 위업에 뜻을 같이하고 서로 돕고 이끌면서 그 길에서 영원히 변치 않을 동지로 함께 나아가자고 말씀하시였다. 그 말씀에 그는 눈물을 흘리며 위대한 수령님의 손을 더 으스러지게 틀어잡았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화성의숙에서 떼신 그 걸음으로 동지획득의 길을 줄기차게 이어가시였다.

    인민의 념원을 반영하여
    • 조국이 해방된 이듬해 9월 어느날이였다.

      작가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지금 인민들은 해방된 조국땅에서 자유와 행복을 누리게 된 기쁨과 감격을 목청껏 노래하고싶어하며 애국가를 요구하고있다고, 이것은 우리 당의 령도밑에 새 생활을 창조하기 시작한 우리 인민의 마땅한 요구이라고 교시하시였다.

      격정을 금치 못하는 그들을 바라보시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는 하루빨리 애국가를 창작하여야 하겠다고 가르쳐주시였다.

      그후 《애국가》가 창작되였을 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친히 심의에 참석하시였다. 노래를 주의깊게 들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찬란한 문화로 자라난》이라는 시행부터 아래는 반복하는것이 좋겠다고, 우리 나라는 찬란한 문화로 자라난 유구한 력사를 가진 나라인데 어떻게 한번만 부를수 있겠는가고 하시면서 다시한번 부르면 선률로 보아서도 더 효과적이고 음악상조화도 잘될뿐만 아니라 노래도 한결 장중해지고 부르는 사람들로 하여금 민족적긍지감과 자부심을 가지게 할것이라는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정녕 《애국가》는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조국애와 비범한 령도의 손길이 낳은 고귀한 결실이다.

    숭고한 사명감을 지니시고
    •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애국가》에 대하여 참으로 뜻깊은 교시를 하시였다.

      그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애국가》에도 있는것처럼 우리 나라는 은금보화가 가득찬 나라이며 우리 민족은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가지고있는 슬기로운 민족이라고, 우리 나라에는 세계에 당당히 자랑할만 한것이 많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우리는 조선혁명을 하여야 할 사람들이며 조선땅에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건설하여야 할 사람들이라고 절절히 교시하시였다.

      이런 숭고한 사명감을 지니시였기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애국가》를 숭엄히 대하시였고 《애국가》의 선률을 언제나 마음속에 새기시며 조국과 인민을 위한 길에 자신의 한생을 다 바치시였다.

    밤하늘을 날은 비행기
    • 어느해인가 우리 나라의 북방의 한 탄광에서는 3명의 탄부가 석탄증산을 위한 전투를 벌리던중 뜻하지 않은 일로 심한 화상을 입고 위급한 상태에 놓이게 되였다.

      중앙의 한 일군은 즉시 도당과 탄광일군들을 찾아 치료대책을 세우도록 조직사업을 하였다. 그러면서도 그는 생명이 위급한 탄부들을 두고 마음쓰실 위대한 장군님을 생각하며 그이께 즉시에 보고드리지 못하였다. 이에 대하여 알게 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 일군을 부르시고 탄부들의 생명이 위험에 처하였다는데 왜 그 사실을 자신께 보고하지 않았는가고 엄하게 물으시였다.

      잠시 동안을 두시였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부상당한 탄부들을 살리기 위한 비상대책을 세워야 하겠다고, 어떤 일이 있어도 탄부들을 살려내야 하며 완전히 회복시켜 대오에 세워주어야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자신께서 잘 아시는 의사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꼽으시면서 의료집단과 의약품들이 멀리에 있는 탄부들에게 한시바삐 가닿도록 하여야 한다고, 밤이 깊었지만 비행기를 띄워야 하겠다고 하시면서 군용비행기를 띄우도록 필요한 대책을 세워주시였다.

      이렇게 되여 몇명의 탄부들을 위해 비행기가 밤하늘을 날으는 감동깊은 화폭이 펼쳐지게 되였다.

    정보산업혁명의 개척자이라고 하시며
    • 주체90(2001)년 9월 19일 우리 대학을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대학의 사명과 임무에 맞게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떠메고나갈 과학기술인재들을 더 많이, 더 잘 키워낼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그리고 정보산업시대의 요구에 맞게 교육강령을 편성하는 문제로부터 교수안작성과 과학기술교육내용의 현대화실현, 기술과목교수에서 정보기술, 콤퓨터의 응용비중을 높이는 문제에 이르기까지 대학교육을 혁신하는데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또한 대학에 전자도서관과 다기능체육관을 일떠세우고 과학교육실험설비들과 도서들, 운수기재들도 다 해결해주도록 은정어린 조치도 취해주시였다.

      그로부터 몇해후 우리 대학을 또다시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나라의 과학기술발전과 경제강국건설에 큰 공헌을 하고있는 대학을 높이 평가하시면서 김책공업종합대학은 나라의 과학기술인재양성의 원종장이며 우리 나라 정보산업혁명의 개척자이라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사랑의 축복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창립 70돐을 맞이한 김책공업종합대학을 방문하신것은 주체107(2018)년 9월말이였다.

      이날 그이께서는 김책공업종합대학은 우리 나라 과학기술교육과 인민경제의 자립적발전에 커다란 공헌을 해온 대학이라고, 이 영예로운 대학의 창립 70돐을 맞으며 교원, 연구사들을 직접 만나 축하하게 된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시면서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번영과 미래를 위하여 교육과학연구사업에 헌신분투해가고있는 대학의 전체 교원, 연구사들에게 우리 당과 정부를 대표하여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그이께서는 교원, 연구사들이 70년의 자랑찬 년륜을 아로새겨온 빛나는 전통을 꿋꿋이 이어 앞으로도 과학기술연구와 인재양성의 자랑찬 성과를 이룩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사랑의 기념사진까지 찍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날 대학의 교육조건과 환경, 교육내용과 방법을 개선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밝혀주시고 이를 위한 크나큰 은정도 베풀어주시였다.

    필승의 신심을 안겨주시며
    • 항일혁명투쟁의 가장 준엄하였던 고난의 행군때에 있은 일이다.

      일제는 비행기까지 출동시켜 폭탄과 기총탄을 퍼붓고 삐라를 뿌렸다.

      굶고 얼어죽지 말고 산에서 내려와 편안하게 살길을 택하라는 글이 씌여진 삐라였다.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 대원들은 놈들이 뿌린 삐라를 보고 격분을 참지 못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러는 대원들에게 지금은 아무리 고생스러워도 반드시 승리의 날이 온다고, 앞으로 석달만 이겨내면 그때에는 눈이 녹을것이라고, 눈이 녹으면 우리의 활무대가 열린다고, 기어코 그때까지 참고 반드시 그리운 조국으로 진군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필승의 신념을 북돋아주시였다.

      조국해방의 날을 앞당기기 위하여 필승의 신념과 불굴의 투지를 안고 끝까지 싸울데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뜻깊은 가르치심은 대원들의 가슴을 세차게 울려주었다.

    오직 우리의 힘으로
    • 소할바령회의이후 조선인민혁명군이 소부대로 활동할 때였다.

      쏘일중립조약의 체결은 사상적준비가 부족하고 사대주의에 물젖어있던 일부 사람들속에서 사상적동요를 일으키게 하였다.

      이러한 때 대원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우리의 힘으로 조선혁명을 완수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는 혁명을 시작할 때 우리의 힘, 우리 인민의 힘을 믿고 그에 의거하여 혁명을 하자고 했지 남의 힘을 넘겨다보면서 그것을 믿고 혁명을 하려고 생각한적이 없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교시하시였다.

      본래 혁명이란 자기자신의 사상으로, 자기의 힘으로 하는것이지 누가 가져다주는것도 아니고 사고 팔고 하는것도 아니다. 우리는 앞으로 정세가 어떻게 변하고 우리의 앞길에 어떤 불바다, 가시덤불이 가로놓인다 해도 우리의 힘으로 조선혁명을 완수하자는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용감무쌍하게 앞으로만 나아갈것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을 새겨안는 대원들의 심장속에서는 비겁한자야 갈라면 가라 우리들은 붉은기를 지키리라는 신념이 고동치고있었다.

    몸소 잡아주신 답사로정
    • 위대한 장군님께서 백두산에로의 첫 답사행군길을 개척하시던 때였다.

      보천보에 도착하신 그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전적지답사행군대의 활동방향을 제시하시면서 보천보로부터 어디까지를 답사행군로정으로 잡겠는가에 대하여 자기 견해들을 말해보라고 하시였다.

      한 일군이 삼지연과 리명수까지 답사를 진행할수 있다고 말씀드리고는 더 다른 대답은 없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현재 삼지연과 리명수일대의 혁명사적을 발굴한 상태이므로 답사로정을 그렇게 생각할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백두산일대에서 더 많은 혁명사적을 발굴해야 한다고, 그래서 답사로정을 계속 이어나가며 반드시 백두산까지 답사로정을 잡도록 해야 한다고 힘주어 강조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말씀에 장내는 감격으로 설레이였다.

      오늘 우리의 백두산답사로정은 위대한 장군님의 이렇듯 확고한 신념에 따라 생겨나게 되였다.

    한 일군이 들려준 사연
    • 어느해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 최전연에 위치한 인민군대의 한 중대를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꿈결에도 뵙고싶던 위대한 장군님을 초소에 모시게 된 군인들의 기쁨은 끝이 없었지만 그들의 머리속에서는 그이께서 그 험한 눈길로 어떻게 오셨을가 하는 생각이 좀처럼 떠나지 않았다.

      중대군인들이 전후사연에 대해 알게 된것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초소를 떠나신 후 한 일군이 들려준 이야기를 통해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사실 이번에도 시간을 내기 바빴지만 년말이 되니 최전연초소를 지켜가고있는 군인들이 자신을 더 기다릴것 같아 오늘 새벽 1시가 지나 잠자리에 누웠다가 4시에 일어나 이곳으로 떠나왔다고, 밖은 캄캄하고 눈이 많이 내려 길은 험하였지만 최전연초소로 달리는 자신의 마음은 더없이 기쁘고 가벼웠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습니다.》

      일군의 이야기는 끝났으나 군인들은 좀처럼 자리를 뜰념을 하지 못하였다.

    다재다능한 절세의 위인
    • 어느해인가 위대한 수령님께서 유럽의 어느한 나라를 방문하시여 그 나라 지도자와 회담을 진행하실 때에 있은 일이다.

      회담에서는 호상 관심사로 되는 정치, 경제, 문화, 군사 등 여러 분야의 문제들이 론의되였다.

      회담은 오전에 이어 오후에도 계속되였다. 회담이 결속단계에 이르렀을무렵 회담장에서는 뜻밖에도 일찌기 외교력사에 없었던 광경이 펼쳐졌다.

      그 나라 지도자가 엉거주춤 자리에서 일어나 위대한 수령님앞에 놓인 자그마한 수첩을 들여다보는 례의없는 행동을 하였던것이다.

      아연해진 사람들의 눈길이 집중된 가운데 그는 위대한 수령님께 이렇게 말씀올렸다.

      김일성동지, 실례이지만 그 신기한 수첩속에 무엇이 있기에 발언요지도 없이 그것만 놓고 각 방면의 문제들에 대하여 그리도 거침없이 말씀하십니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너그럽게 웃으시며 푸른색표지의 수첩을 그에게 보여주시였다. 《신기한》 수첩을 뚫어지게 들여다보던 그는 깜짝 놀랐다. 수첩장에는 다만 몇개의 부호표식과 몇자 안되는 단어들이 서너줄 적혀있었을뿐이였다.

      회담 첫시작부터 아래일군들이 써준 두툼한 발언요지를 번지며 읽던 그로서는 선뜻 리해될수가 없었다.

      (김일성동지께서는 회담 전기간 아무런 발언요지도 없이 저 손바닥크기의 작은 수첩 하나만을 놓고 말씀하시지 않았는가?!)

      그날 저녁 그는 위대한 수령님께 이렇게 토로하였다.

      김일성동지, 당신이시야말로 다재다능한 절세의 위인이십니다.》

    《운전대없는 자동차》의 교훈
    • 주체68(1979)년 6월 21일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캄보쟈의 노로돔 시하누크친왕에게 민족의 운명개척에서 자주성을 견지할데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동유럽나라 인민들속에서 류행되고있는 유모아 《운전대없는 자동차》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시였다.

      유럽의 한 나라 공산당총비서가 다른 나라 집권당총비서에게 선물로 자동차를 주었는데 거기에는 운전대가 없고 자동차앞에 갈구리밖에 없었다.

      공산당총비서는 자동차앞에 갈구리밖에 없다는 집권당총비서의 말에 그러면 됐다, 그 갈구리에 바줄을 매서 앞차에 련결시키고 당신은 편안히 앉아있으라, 내가 앞차를 몰고가겠으니 당신은 그저 끌려오면 된다고 말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운전대없는 자동차》의 교훈이 무엇인가를 물으시는듯 노로돔 시하누크를 바라보시였다.

      이때 시하누크는 유모아는 정치인들에게 심각한 교훈을 준다고 하면서 《민족의 운명개척에서 정치인들이 든든히 틀어잡아야 할 운전대는 자주성이라는것을 잘 알았습니다.》라고 말씀드렸다.

    최고사령부의 남새밭
    • 주체40(1951)년 봄 어느날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최고사령부의 한 성원을 부르시여 오늘 아침에는 골안을 좀 돌아보자고 하시면서 최고사령부지휘소건물 웃쪽으로 걸음을 옮기시였다. 길량옆의 뙈기밭이며 공지를 살펴보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묵은 밭과 새로 일굴수 있는 땅을 다 일구어 자체로 남새를 심어먹게 하여야 하겠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선지휘로 바쁘신 속에서도 몸소 삽을 드시고 밭을 일구시였다. 그러시며 농민들의 부담을 다소나마 덜어줘야 한다고, 앞으로 남새를 자체로 해결하여 농민들에게서 남새를 받지 않도록 해야 하겠다고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시금치, 오이, 배추, 마늘, 파, 가지 등 여러가지 남새의 씨앗을 손수 뿌리시였으며 땀흘려 김도 매시고 남새밭을 정성들여 가꾸시면서 앞으로는 계속 이렇게 우리들자체의 힘으로 밭도 일구고 여러가지 부업도 하면서 검박하게 생활하도록 해야 한다고, 전시환경에 맞게 생활을 조직하는 측면에서도 우리가 모범이 되여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갖가지 남새가 푸르싱싱 자라는 골안의 밭들을 보면서 주변의 농민들은 눈굽을 적시였다.

      (이 세상에 수많은 밭이 있다 해도 어디 가서 이런 밭을 볼수 있겠는가!)

    하나의 기호품에도
    • 언제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보통강반에 자리잡은 미래상점을 찾으시였을 때였다.

      이날 일용품매대의 맨앞에 있는 머리빈침매대에서는 그 이름만 들어도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 사무쳐오는 코스모스머리빈침들이 눈부신 빛을 뿌리고있었다.

      매대는 모양도 색갈도 가지가지인 보석빈침들이 가득차있어 마치 아름다운 꽃들이 활짝 핀 화단을 방불케 하였다.

      매대를 만족하게 바라보시던 그이께서는 이 빈침은 우리 녀성들이 좋아한다고 기쁨에 넘친 어조로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이 상점에서는 녀성들이 어떤 형태의 머리빈침을 더 좋아하는지 알아가지고 공장에 주문하여 그들의 기호에 맞는것을 가져다 팔아주어야 한다고, 상점들에서는 같은 상품이라도 손님들이 어떤 형태의 상품을 더 좋아하는지 자주 알아보는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시였다.